계림 - 양삭 이동간 경관.
세외 도원 지역은 동족이 살고 있던 지역으로,
경관이 워낙 아름다워
이곳에다 무릉도원의 테마공원을 조성한 인위적인 마을이다.
수해에 침수되어 복숭아 나무가 많이 유실되었단다.
봄철인데 실제 복숭아 꽃은 별로 없었다.
배를타고 이동하는 중간에 소수민족들 공연을 보여준다.
물은 깊이 수초가 보이도록 굉장히 깨끗하였다.
매일 똑같은 노래를 몇번이나 부르는지 - -
그러니 노래가 힘없고 슬프게 들리더라
소저가 2층에서 사랑의 방울을 던지고
아래서 남자들이 받는다.
베틀짜는 원리는 우리와 같은데,
색색이 무늬가 기막히게 정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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