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성 세계문화유산 (180306)

베트남 중부의 다낭시(17도 남)와 후에시(17도 북)는

인구 백만규모의 도시이다.

북위 17도로 남북이 갈려서

공산주의 북월맹과 자유민주 남쪽 월남이던 시절

17도상 국경에 위치해 치열한 접전지였던 하이반 고개 진지다.

폐허된 국경 요새 전전지

이것까지 손볼 여력은 없다.

후에성 주변의 티엔무 사원 

ㅎ

훼성 정문 = 오문

성곽 남쪽 정문.

후에성은 내성과 외성이 있는데,

궁궐인 내성은 한변이 700m 해자로 둘러 있고,

외성은 한변이 2.7km의 정방형 해자로 둘러진 백성이 살던 성이다.

1600년대 중반부터 1945년까지,

응우엔 왕조 13대왕이 다스리던 후에성.

아래 현임각에는

응우엔 13대왕의 위패가 모셔져있다.

현임각 정문 = 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