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관람 (150205)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바로 연결됩니다.

 

 

 

 

 

'09 ~ '14,  5년간 \4,840억 투입한 경이적인 건축물.

 

 

 

 

 

Brilliant  memories  현대자동차를  이용한 예술작품 전시회 = 물론 현대자동차 후원으로

 

 

 

▼ 오드리 헵번 전시회도 열리고 있었다.

 

 

 

 

 

 

1929년 영국 은행가 러스턴과 덴마크 부유층 엄마 사이에 벨기에 브뤼셀에서,

         오드리 캐슬런 러스턴 으로 태어난 그녀는,

'35년 부모 이혼으로 어머니 밑에서 자라다,  그후 영국에서 발레를 공부하여,(영국 국적) 

'44년 15세에 첫 무대에 섰고,

'51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연극 지지에 출연후 유명세로 성장. 

'53년 영화 로마의 휴일로 영화 배우로 성공한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등 3개상 수상,

'54년 26세에 배우 멜 페러와 결혼, 전쟁과 평화등 명화를 여러편 남긴다.

       영화와 육아를 병행하다보니 첫째 아이는 유산을 하고,

'60년 첫남편과의 사이에 아들 션을 얻는다.

'67년 38세에 이혼하고,

'69년 이태리언 도티 교수와 40세에 재혼 스위스에 거주,

       두번째 남편 사이에도 한번 유산후, 아들 도티 하나를 두었다.

'80년 51세에 두번째 이혼후, 로버트 월더스와 세계 난민구호 및 봉사활동에 전념한다.

'88년 유니세프 전권대사로 많은 기부참여를 유도했으며,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등 전쟁터와 병든곳 50여 곳을 두루 봉사활동하다가,

'92년 소말리아에서 봉사활동하다 극도로 병약하여 스위스 본가로 귀국하여 투병하다,

'93년  63세를 일기로 사망. 

 

 ▼다른 전시장에선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등의 진경산수화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프랑스의 유명한 사진작가전도 열리고,

 

디다인 플라자 건물은,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 크게 세개의 건물을 이어서 각진곳이 하나도 없게 하나로 건축.

그래서 세계 최대의 3차원 비정형 건축이다. 

 

 

건축과정에서 조선시대 유적들,

훈련원/ 하도감/ 염초청 등이 있던 자리와, 한양도성/ 수문 흔적등 유적/유물등이 발굴되었다.

 

▼ 비정형의 유려한 곡선은 이라크 출신 여성 설계자 자하 하디디가 ,

고려 청자와  이라크 사막의 모래언덕의 곡선에서 영감을 얻어 컨셉을 설정.

 

 

 

 

▼동굴 계단으로 이름붙여진 유려한 곡선과 계단.

 

 

▼한양 도성에 하천이 통과하던 이간수문이다.

청계천이 자나는곳엔 5간 수문이 있었다.

 

안내하는 해설요원.

 

동대문운동장 축구장에 서있던 조명등을 그대로 보존했다.

 

 

 

 

 

▼빌딩 사이로 멀리 보이는 동대문. (흥인지문)

 

 

▼45,133장의 각기 다른 규격의 알미늄패널을 제작해서 붙이는 기술이 매우 고난도라고 한다.

 

 

 

 

 

 

 

 

 

 

▼ 여기는 실내 경사진 디자인둘레길, 굉장히 넓고 길다. 

 

 

 

 

 

 

 

 

 

 

 

 

 

 

 

 

 

▼ 여기서 보면 우주선을 닮았다.

 

 

 

 

▼ 잔디광장, 장미꽃 모양인데, LED등으로 밤에는 조명이 멋지게 들어온다.

 

▼ 이제부터는 건물 내부 구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