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국립극장은 '67.10 - '73.10.17. 개관한 당시 최고 수준의 건축물이다.
이희태 건축사가 설계하고 (주)삼환가업이 시공하였다.
개관 기념공연으로 성웅 이순신을 공연했으며,
나는 그 개막작품을 관람하는 기회가 있었다.
당시 무대가 회전/이동하면서 역동적인 해전 장면과 ,앞/뒤 무대장치의 신속한 변경에 감탄 했었다.
박정희 대통령 부부도 관람 했었나 보다.
주위에 고층빌딩이 없어, 아직도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국립극장에는 본관에 주 무대인 해오름극장과, 옆으로 달오름 극장이 있고,
별관에 별오름 소극장과 원형돔의 KB청소년 하늘극장이 있다.
왼쪽이 해오름, 오른쪽 뒤에 달오름, 원형지붕이 청소년 하늘극장이다.
국민은행에서 기부한, KB청소년 하늘극장.
해오름 까페에서 안내해설을 기다리며,
해오름극장에는 개인 분장실이 4개, 그룹 분장실이 5개 있고, 어린이 출연진 분장실 모습.
성인 분장실은 요정도로 - - -
해오름 무대는 가로 51.2m * 세로 27.12m 로 총 면적1,389㎡로 굉장히 넓다.
직경 20m의 회전무대와 대/중/소형 승강무대 등 신속한 전환이 가능한 다기능 무대이다.
공연 리허설 모습.
VIP대기실에서 - -,
국립극장을 소개하는 얼짱 직원.
해오름 극장은 3층이 342석, 2층 206석, 1층 1,015석 하여 총 1,563석이다. 3층 객석에서 - -
여기는 달오름 극장, 이곳은 1/2층 512석의 중간 극장이다.
무대에는 박정자 공연이 준비 중이었다.
무대장치 제작실.
소품실.
소품 제작실.
작화실. 무대 배경 그림을 그린다.
의상실.
로비는 4,228㎡로 시원하게 넓어 행사시 번잡하지 않겠다.
로비 중앙의 조형물. 이곳 해오름 대극장 대관료는, 1회 공연에 240만원, 뮤지컬 1회 공연에 360만원 이고, 일반 행사시 대관료는 426만원 정도이다. 참고하세요. 로비 전시물.
신라호텔 등 장충동 일대 모습.
본관의 위엄있는 열주 모습.
별관에 공연예술 박물관과 별오름 극장이 있다.
별오름 극장은 74석 규모의 소극장이다.
2009년 12.23.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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