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닉 성벽투어
▼'14. 10. 19일 (일) 오늘은 두브로닉 성벽투어후
오전내내 두브로브닉의 거리에서 자유로운 관광을 하고,
중식 후 오후에 스플리트로 이동하여 스플리트 관광후
트로기르로 이동하여 숙박한다.
▼ 두브로브닉 시는 상당히 면적이 넓다.
위쪽 부두에는 크루즈선이 여러척 동시 접안하고,
오늘 투어하는 옛 성은 오른쪽 하단의 원안에 있는 부분이다.
↓ 해변을 낀 6각형 모양의 두브로브닉 성곽이 보인다.
오늘은 여유있는날 08:30 호텔 출발,
21℃ 맑음- 투어하기 좋은 날씨다.
↓ 두브로브닉 성벽의 길이는 2키로 정도되고,
높이는 6~25m, 두께는 3m 내외가 된다
↓ 스르지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내륙쪽의 두브로브닉 성곽 모습.
↓ 성 밖에서 본 성채의 위용과 견고성.
↓.두브로브닉 성벽 투어는 100쿠나를 내고 티켓을사서
좁은 계단 입구로해서 성벽으로 올라가면 ,
↓ 이런 좁은 성벽 통로가 나타난다.
↓ 성벽에서 내려다 본 대형 우물 (급수장).
↓ 성곽내 중앙통로= 플라차 거리
↓ 구성(舊城)이 계곡 바다건너 보인다.
↓ 밖을 내다보니 이런 풍경.
성벽의 암문(buza)을 이용한 해변절벽 부자까페가 두곳에 있다.
↓ 바다쪽 성벽 모습.
↓ 포를 설치했던 요새.
↓아침나절의 아드리아 해.
↓성내부로 통하던 항구, 선착장 모습.
지금은 해상 관광선이 주로 대기한다.
↓ 스르지산 쪽의 성벽 요새.
↓내륙 산쪽의 견고한 성벽이 보인다.
↓ 성 안쪽으로 둘러본 모습
두브로브닉성은 전쟁으로 대부분이 파괴 되었는데,
1999년 부터 지붕을 새로운 기와로 복구하여 유난히도 선명하다.
↓가운데로는 이런 모습들이 보이고 - - -
↓ 왼쪽으로는 두부로부닉의 궁전, 성당 등 주요건물들이 보이고,
↓ 멀리 또다른 광광지로 유명한 로크룸 섬이 보인다.
↓좁은길 넓은길을 돌아 걷다보면 가장 높은곳에 오르게 된다.
↓여기는 이 성곽에서 가장 높은 곳에있는 망루 요새다.
↓원통형으로 크게 지었다.
전투시 총 지휘부가 있었음직한 요새구조다.
↓ 이제 남은 성벽 투어는 내리막 길이다.
↓성벽을 내려와
성벽 밖 절벽위에 있는 부자(BUZA = 홀)까페 에서 레몬맥주도 마시고,
골목을 다니며 시장구경도한다.
↓두브로브닉 성 내부에 개관 준비중인 한식당.
↓이제 부자까페로 레몬맥주를 마시러간다.
이곳에서 "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그걸 마셨대나 - - - .
↓부자까페 (buza cafe) 입구 모양, 좌측에 구멍 (암문)이 입구.
↓이것이 그 누나들이 마셨다는 레몬 맥주.
↓아드리아해에서는 1년내내 수영이 가능하단다.
수영대신 발 담그기로 대치 - -
▽ 레몬 맥주의 생생한 모습-1892년부터 어쩌구 저쩌구.
↓까페를 뒤로하고 - -
↓대부분 요렇게 좁은 골목길이다.
↓ 관광을 모두 마치고, 서문을 향해 나간다.
↓성문의 다리 도개교를 들어 올리는 장치.
↓두브로브니크성의 자유시간 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 성문을 나왔다.
↓ 성문을 나오면 바로 가까이에 관광버스 주차장이 붙어있다.
↓식당 건너편에 있는 멋진 호텔.
▼ 오늘의 맛있는 점심장소.
두브로브닉성이 가까운 유명 레스토랑에서 - -
↓ 맛있는 해물 스파게티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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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두브로브닉 출발,
13:40분 국경에 도착,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닉과 스플리트 사이에 있는 소도시 네움은 보스니아 땅인데 - -
이 네움이 원래는 크로아티아 땅이었다.
유고연방시절 보스니아는 해안/항구가 없어,
연방정부에서 국경을 일부 조정해준 것인데 지금도 유지.
▼ 네움을 중심으로 직선거리 8km정도를 보스니아에 양도,
크로아티아출국->보스니아 입국 / 출국 ->또 크로아티아 입국.
잠시후 출국/입국 뭐 이런것 복잡하고 여권만 지저분 해져.
그러니 보스니아도 별다른 확인없이 출/입국 통과.
▼ 13:45, 중간 보스니아 지역의 네움 휴게소
조단호텔/마트에서 가이드 추천으로
유명하다는 류불라냐 금발여인그림이 있는 커피와
딩까츄 당나귀그림이 있는 와인을 구입하고 휴식도 하였다.
▼ 14:15출발하여 차창의 경치를 감상하며 달려서,
▼16:00시에 스플리트에 도착하다. 온도는 22℃.
▼ 스플리트는 상업무역도시 답게
커다란 여객선과 화물선이 많이 정박해 있었다.
▼ 조감도 앞에서 전체적인 설명을 듣고- - -
1700년전 로마황제 디오클레누스가 건강상 자진 하야하여 여생을 보낸 성이다.
길이 180m 폭 210m 동서남북 통로, 16개 망루로 구축.
바다쪽은 황제 가족이 거주하고 뒷쪽은 부속인원 경비병 등이 거주,
▼ 지금은 궁 내부에도 시민이 살고있고
옆으로 확장하여 형성된 모습을 알 수 있다.
바다쪽도 매립하여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 성곽 밖에는 야자수가 운치있게 심어져 있다.
▼ 바다를 통하여 황제 전용 문이던 남문
청동문을 통하여 성곽안으로 들어간다.
▼지하궁전으로 들어간다.
▼ 지하에는 많은 기념품 가게가 있었다.
▼ 다시 지상으로 나와서 - - -,
▼ 60m 높이의 종탑을 구경하고.
▼ 성벽은 화산재를 세멘트처럼 사용하여 대리석 등을 단단히 쌓아 올린 것이라고.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 이것은 황제 알현장소인데 원래는 지붕이 있었다고.
▼ 지금은 아카펠라 합창단의 공연/ CD 매장으로 활용.
▼ 이것은 단체관광 요청이 있을때 공연하는데, 우리 가이드가 요청했단다.
▼ 망루의 축조 기술.
▼ 성 내부에는 주민이 살고 있으며,
관광 상품이 많이 전시되고 있다.
▼ 구시청사 건물.
▼ 구 시청사 광장 / 시계탑 앞의 모습.
▼ 성 뒤(북)쪽의 황금 문으로 나가면,
▼ 높은 성벽이 보이고,
▼ 보수공사중인 그레고리우스 닌 동상의 발톱만 보인다.
그의 엄지 발가락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도 만져서 반질반질하다. 나도 - -
▼그는 크로아티아인이 모국어로 예배를 볼수 있도록 투쟁한 지도자이며,
그 영향으로 크로아티아 독립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보수공사전 모습)
▼ 이제는 중앙 열주(列柱)광장으로 복귀하여,
▼중앙 열주광장의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놓고, 古城 가운데서 여유있게 한잔.
▼ 돈받고 사진 찍어주는 로마 병사.
▼ 이집트에서 갖고온 검은돌의 스핑크스상은
원래는 여러개였으나 거의 파괴되고, 지금 온전한것은 이것뿐이다.
▼ 이제 밖으로 나오니 석양에 황금 햇살이 눈부시다.
▼ 석양에 물든 리바거리의 노천 식당들.
▼ 스플리트 디오클레티안궁전 앞바다에 석양은 보너스.
▼ 17:50 출발 ,트로기르 호텔로 가는길에 오늘의 마지막 석양을 만나다.
18:40 트로기르 호텔 도착.
구경한번 자~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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