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최저 영하 14도의 혹한 상황속에,
8명의 회원 전원이 열시에 집결완료.
▼ 혜화역 내부 주변지역 안내도.-Briefing.
▼ 대학로 주변
▼ 흥사단 본부 / 서울지부.
1909년 신민회(1907) 산하에 청년학우회 조직,
19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흥사단 창립.
1945.12흥사단 국내위원부 조직
1946년9월 제1차 국내대회 개최.
▼ 아르코 미술관/예술극장. (ARKO: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마로니에 공원.
가운데 큰나무가 마로니에다.
▼ 고산 윤선도 생가터.
▼ 구 서울대학교 본관.
1931년 경성제국대학 본관으로 건축.
1972년 서울대 이전후 유일하게 남아있는 서울대 건물이다.
현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인의 집으로 운용되고있다.
▼ 기념식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972년도에 서울대학교 부설로 설립하였다.
▼ 이화장,
이승만 초대 대통령 사저/기념관.
▼ 이승만은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이고.
1948년 7월24일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 이화장은 수해를 당해
당분간 개방할수 없다고 써있었다.
▼ 옆으로 돌아서,
뒷편 공원쪽으로 올라간다.
▼ 이화장 전체 모습이 보인다.
좌측에 관리동, 우측에 조각당, 안채 등.
▼ 우남 이승만 휘호.
이화장 뒷편 언덕에 있다.
▼ 이화동 마을박물관.
▼ 잘살기 기념관.
▼ 낙산 이화동 벽화마을.
▼ 추운 날씨에도 중국관광객이 상당수 있었고,
교복을 빌려입고 구경 다니는 모습.
▼ 이화동 벽화마을은
2010년경 1박2일에서
이승기가 꽃계단과 천사날개 소개후에
열광 팬들의 관광순례길로 - - -
▼ 훼손되고 복구하고 - - -
지금은 이모습으로 - - - -.
▼ 대학로 주변.
▼ 일석 (이희승) 기념관.
▼ 동숭동 아트센터.
▼ 점심은 유명세 타는 맛집에서.
▼ 쇳대 박물관.
▼ 인체용 쇳대.
▼ 마로니에 소극장
▼ 평일 15:00 공연에, 32명이 입장,
▼ 지하 소극장은 허름해 보였고,
자리도 협소하고, 개별의자도 없었으나.
▼ 무대/조명은 기대 이상이었고,
4명의 배우가 85분간 열심히 웃겼다.
▼ 이들은 15시, 17시, 19시 3회 공연한다.
연극배우 직업도 쉽지않아 보였다.
▼ 오늘 낮 온도 영하7도의 혹한속에도,
이화장, 구서울대, 방통대 등 역사현장 탐방과
아트센터/기념관/박물관 그리고 소극장의 연극관람 등
문화거리 체험은 흡족한 하루였고,
석양무렵 마무리로, 하우스막걸리에
해물파전과 시래기국은 금상첨화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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