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관람.(12.12.20)

 오늘 새벽 01시25분에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후보가  당선 확정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박정희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기념관은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 부근 난지천 공원옆에 있다.

 

 

 

 

2층으로 먼저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관람한다.   2층 입구가 보인다.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은 별로 없다.

 입구 바로 들어서면 대통령의 대형 사진이 있다.

방명록에 서명부터 하고, 대통령께 사진을 보고 머리숙여 인사하고 나서 관람을 시작한다.

 

 

 

1968년 4월 주민등록법 제정후 대통령이 주민등록증을 받는 모습.

 

 사회악을 말소하기 위해 이렇게 했었군요.

이정재는 결국 사형으로 생이 마감되었습니다.

 

 혁명공약---6항이 두가지로 되어 있었 군요.

 

 

이 광산의 눈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육사교장의 편지"를 읽으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수출 달성을 위한 가발공장.

 

 명주실 공장--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을 만드는 과정 --명주실로 비단을 짠다. 

 

 

이것은 어머니가 머리를 잘라서 애기 엿을 사먹이는 그림이다.

 

경부고속도로 구간별 공사 진척 파악 및 독촉 지시 메모이다.  공사기간이 명시되어 있다.

 

영동 동해고속도로 준공식.  테입 절단 가위.

 

 

 

새마을 운동을 명쾌하게 정의해놓은 내용이다.

아마 공무원들이 이해를 잘못하고 있기에 직접 개념을 정리해서 지도한 내용인듯.  너무도 잘 정리되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 가게에 잠시 들려 육영수 여사의 가정교육 가족사랑에 대한 책 한권 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