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피해 월요일
월악산 탐방에 나섰다.
날씨는 맑고 온도는 적당했다.
10:24 월악로 탄지 3 거리
10:35 공원 관리 사무소 도착.
공원관리사무소 주차장엔 단풍나무가 ---
10:40 해발1,097m 영봉을 향하여 출발, 보통 3시간이면 정상을 오른다.
월악산 주요 4개 등산로중 서쪽 단거리 코스인 동창교 코스다.
하산은 남쪽 덕주사로 내려 온다.
서쪽= 송계리 <--> 영봉 3.5km
동쪽= 신륵사 <--> 영봉 4.6km
남쪽= 덕주사 <-> 영봉 5km
북쪽= 보덕암 <-> 영봉 4.3km
토실토실한 밤나무
돌길을 잘 닦아 놓았다.
산양을 인공 방사해서 10여년만에 백여마리로 번식했다고 - -
산양을 관찰해 보라고 - - - -나는 --못찾겠다 산양.
국립공원 월악산 최고봉은 영봉인데,
높이 150m 둘레 4km의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져 신령한 봉우리 영봉(靈峯).
12:05, 중간 전망대에서 - -
12:50, 송계3거리 도착.
영봉이 코앞인데 1.2km 뒤로 돌아서 올라간다.
영봉쪽에서 바위가 굴러 떨어질까 - -
영봉은 이렇게 수많은 계단으로 고도를 백여m 높여가야 한다.
13:38, 출발 3시간만에 드디어 해발 1,097m 영봉에 섰다.
한무리 학생들이 지나간다, 오늘 등산 내내 모두 20 명도 못만났다.
그 아래 보이는 마을은 관리사무소가 있는 한수면 소재지이다.
15:05, 덕주사 하산길 전망대에서.
15:40, 덕주사 마애여래 입상, 국가보물 406호 , 13m 높이.
16:12 덕주사 탐방지원센터 앞 도착
덕주사는 신라 진평왕 9년 서기586년 월악사로 창건.
신라 멸망후 경순왕 장녀 덕주공주가 이곳에 머물으며 상절터에 마애여래불을 조성하고
신라의 부흥을 염원하였다.
덕주공주 입적후 덕주사로 불린다.
덕주사 입구에 덕주산성.
16:28, 덕주사 등산로 입구.
16:44. 2km 떨어진 등산로 출발 원점 복귀.
17:00, 월악교에서 바라본 멋진 뷰.
17:06, " 카페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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