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하늘 내린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다녀왔습니다.

137km 거리이고,

오늘 (20년 7월 8일) 온도는 28도가 예보되었구요.

11시 넘어 출발 합니다.

경춘고속도로=> 동홍천 IC => 44번국도로 이동합니다.

인제군 남면과 홍천군 두촌면 경계에 있는,

청정 조각공원 휴게소에 잠시 들렸습니다.

인제군에 들어서는 이 들을 호기심이 발동하는

조각작품으로 이렇게 환영합니다.

44번 국도를 따라

신남을 지나고,   38휴게소를 지나서,

남전교를 건너기 직전, 자작나무숲길.

남전리 마을회관쪽으로 우회전 합니다.

마을회관 부근에

인제아르고 체험센터가 있고,

조금 더 들어가면 동아실계곡과, 남전1리 햇살마을이 나오는데,

각종 체험과 특산물 등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자작나무숲 주차장은 잘 준비되었고,

휴일에는 많이 혼잡할듯합니다.

주차장 주변에 음식점이 여럿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왕복 3시간 코스의

자작나무숲을 탐방합니다.

참고로 여름철에도 3시가 넘으면 입산을 제한합니다.

중간에 간단한 음료수를 파는 가게가 있고,

목공예 기념품도 팝니다.

드디어 자작나무 조림 군락지에 도착.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