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를 보기위해
우리는 좋은 날을 잡았습니다.
백두산 천지를 꼭 보겠다는 의지로
서파와 북파 두번 등정하는 상품으로 결정.
정말로 신성스럽게 보입니다.
눈앞에 이런 상상을 하며 떠나 봅니다.
'15.7.23. 09:25.
드디어 출발합니다.
빙 돌아서 2시간 25분
연길 상공에--
중국산 버스 좋네요.
인구 60여만의 연길시내 모습
연변 조선족 자치주 중심도시입니다.
자치주는 6개시와 2개현이 있고
인구215만명이며 조선족은 대략 36% 정도 랍니다.
도시는 깨끗했습니다.
건물은 웅장하고요.
먼저 두만강변 국경도시 도문으로 갑니다.
도문시는 인구 14만의 변방 도시이며 조선족은 55%정도입니다.
두만강은 어제 내린 비로 황톳물입니다.
저 교량 가운데가 국경선.
중국:조선 국경선을 밟고 섰습니다.
용정시에 있는 대성중학교 터.
윤동주, 문익환 등이 다녔던 민족 교육기관.
지금은 박물관입니다.
용정시내의 해란강.
용정시 외곽의 일송정(봉우리위 정자)
도로에서 보일듯 말듯 합니다.
용정시에서 다시 연길시로 - -
연길 시내의 "부르하통하" 강.
진달래공원 앞 잘 지은 건물 .
연길 특식 쑤따제 샤브샤브 신선로.
연길 야경
2015.7.24.
백두산 서쪽 등산로 답사 코스
백두산 북파/서파/남파 코스 요도.
동파코스는 북한땅에서 오릅니다.
이도백하가 가까워 집니다.
백두산 홍송, 미인송이라 부릅니다.
여기는 이도백하.
백두산 등정의 기지역할을 합니다.
이도백하 - 서파 가는길
백두산 서파 환승센터.
관광버스/자가용 ===> 천지 등정 전용버스로.
굽이길14km를 전용버스가 달립니다.
정류장에 도착,
900미터, 1442계단을 오릅니다.
등정성공!!! 해발 2470m 입니다.
아! 천지다.
돈내고 찍는곳.
여기는 중국과 조선의 국경이다.
저 앞쪽의 능선 좌측(천지방향)이 조선 땅이다.
내일은 저기 달문아래 비룡폭포(장백폭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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