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25 토요일
오늘은 비룡폭포/소천지/녹연담
그리고 북파천문봉코스를 답사한다.
이도백하의 최고급 장백산 호텔 출발
06:30, 아침은 도시락으로 지참.
기상관계와 주말인파 줄서기 고려한 결정.
북파 산문
07:00에 북파환승센터 도착
북파 전용버스 환승센터
주말이라 밖에도 안에도 바글바글하다.
관광인파 통제에는 숙달된듯.
17km를 달려 천지/폭포 환승센터에 도착.
여기서 다시 폭포로 가는 미니버스로 환승,
4km를 달려 폭포 정차장으로 이동.
비룡폭포(장백폭포)로 가는길.
계단길을 400m 가면 관람데크가 나온다.
취온천-83도
아!
68m 비룡폭포(장백폭포)의 위용.
1박2일팀이 갔던 오른쪽 길은 지금은 폐쇄되었다. 위험해서.
곰취 군락지에 꽃이 만발.
소천지 탐방
은환호라 부른다.
이곳은 물이 나가는 출구가 없고,
모두 땅속으로 스며들어 - - - .
둥글고 맑고 고요한 은환호=소천지.
소천지 가까이 있는 녹연담 탐방.
26m 높이의 녹연폭포와 녹연담 .
이것이 에머랄드 녹연의 물색인가?. 물빛인가?
이제는 천지를 보러 간다.
저 벤츠 10인승 승용차로 10.2km를 갈거다.
역시 줄서기가 복잡하다. 방학+주말.
흔들리거나 말거나
숙달된 솜씨로 잘 달린다.
오늘 날씨는 심상치 않다.
천지를 볼 수 있을까?
정상 바로 아래 천문봉 기상대 식당에서
송이 덮밥 점심 특식.
일단 올라간다.
위에는 경사가 있고 공간이 좁아
이렇게 끊어서 올려 보낸다.
탐방용 누비자켓을 저 아래 출발지에서 50위안에 빌려 준단다.
반바지 차림의 부부는 주차장에서 돌아 내려가더라.
비닐 비옷이라도 반드시 준비해야 될듯.
그야말로 천지 분간이 안된다.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려 보건만 - -
춥기도 하고 - -
이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부족했나?
아주 아쉽지만, 하산 하는 수 밖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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