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여행

백두산 천지/비룡폭포.

소불 笑佛 2015. 8. 2. 16:39

2015.7.25 토요일

오늘은 비룡폭포/소천지/녹연담

그리고 북파천문봉코스를 답사한다.

 

 이도백하의 최고급 장백산 호텔 출발

06:30, 아침은 도시락으로 지참.

기상관계와 주말인파 줄서기 고려한 결정. 

 

북파 산문

 

07:00에 북파환승센터 도착  

 

 

북파 전용버스 환승센터

 

주말이라 밖에도 안에도 바글바글하다.  

 

 

관광인파 통제에는 숙달된듯.

 

17km를 달려 천지/폭포 환승센터에 도착.

 

여기서 다시 폭포로 가는 미니버스로 환승,

 

4km를 달려 폭포 정차장으로 이동.

 

비룡폭포(장백폭포)로 가는길.

 

계단길을 400m 가면 관람데크가 나온다. 

 

취온천-83도

 

 

아!

68m 비룡폭포(장백폭포)의 위용. 

 

 

1박2일팀이 갔던 오른쪽 길은 지금은 폐쇄되었다. 위험해서.

 

 

 

 

 

곰취 군락지에 꽃이 만발.

 

 

 

 

소천지 탐방

 

은환호라 부른다.

이곳은 물이 나가는 출구가 없고,

모두 땅속으로 스며들어  - - - .

 

둥글고 맑고 고요한 은환호=소천지.

 

소천지 가까이 있는  녹연담 탐방.  

 

 

26m 높이의 녹연폭포와 녹연담 .

 

이것이 에머랄드 녹연의 물색인가?. 물빛인가?

 

 

 

이제는 천지를 보러 간다.

저 벤츠 10인승 승용차로 10.2km를 갈거다.

 

역시 줄서기가 복잡하다.  방학+주말.

 

흔들리거나 말거나 

숙달된 솜씨로 잘 달린다.

오늘 날씨는 심상치 않다.

천지를 볼 수 있을까?

 

정상 바로 아래 천문봉 기상대 식당에서

송이 덮밥 점심 특식. 

 

 

일단 올라간다.

 

 

위에는 경사가 있고 공간이 좁아

이렇게 끊어서 올려 보낸다.  

 

탐방용 누비자켓을 저 아래 출발지에서 50위안에 빌려 준단다.

반바지 차림의 부부는 주차장에서 돌아 내려가더라.

비닐 비옷이라도 반드시 준비해야 될듯.

 

그야말로 천지 분간이 안된다.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려 보건만 - -

 

 

춥기도 하고 - -

 

 

 

이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부족했나?

아주 아쉽지만, 하산 하는 수 밖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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