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과메기가 고소해요.

소불 笑佛 2014. 12. 21. 23:42

 

 

  주문한  과메기가 택배로 도착했네요.

20 마리 40쪽 입니다.

 

 

껍질 벗기지 않은 놈으로 신청해서

집에서 껍질을 벗기고 있습니다.

적당히 말라서 아주 잘 벗겨 집니다.

 

머리 쪽부터 꼬리쪽으로 쫙 벗겨 냅니다.

 

껍질을 벗기니 은빛이 더욱 선명하게 반짝 거립니다.

 

요놈을 먹기 좋게 3등분하여 잘라 담았습니다.

10마리 20쪽 분량 입니다.

3-4 명 먹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초고추장, 파/ 마늘/ 고추/ 생강에 김을 싸서  - -

아으----고소 합니다.

 

입맛대로 배추에 싸먹을 요량으로 배추도 준비.

한잔 곁들이니 잠시 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