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용산역.
온도는 3도정도로 쌀쌀한 아침에 패키지로 출발 준비중.
금년초부터 운행하는 금빛 열차 모습이다.
내부에는 온돌방도 있고,
족욕실도 있는데,
이용시에는 별도로 요금을 내고 신청한다.
서해안 7개 도시별로 하루씩 투어 한다.
온양 / 예산 / 홍성 / 대천 / 장항 / 군산 / 익산.
두시간 달려서 홍성 도착.
버스 두대에 나누어 타고 투어를 시작한다.
홍주성-> 남당항-> 속동섬 전망대-> 그림이있는 정원-> 광천젓갈시장.
홍주성
1억주고 옮겨심은 소나무.
해설사가 설명하고 있다.
수 년전 진품 명품에 나가서
35억(?) 감정을 받았다는
무관4우 그림. (칼+ 매+ 말+ 기생)
때마침 국화축제 기간이라 - -볼거리가 늘었다.
여기는 남당항. 회센터 빌딩.
가이드 추천하는 집으로 - -
오늘까지 남당항 대하축제 기간이다.
양식대하 1키로 4만원. 축제 기간이라고 싸지는 않다고 한다.
다음은 천수만 조망장소인 속동섬 전망대.
저기 작은섬이 속동섬.
다들 이포즈로 인증을 한다.
천수만 전경.
인간극장 방송에 나왔다는 - - -
교통사고로 전신마비된 아들을 위하여
애틋한 父情으로 손수 일군 정원과
아들이 입으로 그린 그림이 있는 정원.
지금은 운영 등, 사정이 많이 달라진 모양이다. (가이드 설명)
미술관, 1층 전시실과 2층 작업실 .
정성껏 규모있게 가꾼 대단한 정원.
발레리나 소나무로 부른다.
저아래 넓직한 돌이 가장 값어치 나가는 돌이란다.
이건 5억을 호가하는
이 정원에서 가장 비싼 소나무.
다른 소나무, 이정도 나무가 여러그루가 있다.
김장철인지라 토굴 새우젓 시장은 반갑다.
홍보력이 대단한 가게다.
여행이 즐거우라고, 미역국에 막걸리도 공짜로 제공.
일제때 일본사람이 운영하던 금광 이었다네. 200미터, 연중 10도내외.
구경한번 잘하고, 젓갈준비도 하고 - -
이제는 두시간 용산으로 복귀한다.
미리 주문한 저녁용 도시락
보석비빔밥 팔천냥.
끝.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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