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츄리가 제철을 만났다.
억세고 강인하며 너무 번식하는 원츄리,
나름 원츄리도 참으로 예쁜 꽃이다.
배롱나무도 꽃이 만개다.
피고 지고 또 피고하여 백일은 간다. 그래서 백일홍.
6 ~ 7개의 꽃잎이 돌려 나있는 백일홍 꽃 모양.
범부채 꽃. 이넘은 꽃이 오래 가지 못하더라.
키다리 , 삼옆국화 라고도한다. 여름에 화려하기로는 최고지.
다알리아
접시꽃의 끝물이 몸부림친다.
강인한 루드베키아.
별 모양의 청도라지.
분홍색 플록스.
이넘 봉숭아가 많으면 배암이 안 온다지.
날이 더우면 고구마 꽃이 피는데,
우리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 꽃을 발견했다.
장독대 앞의 송옆국,
이놈은 장마시기에 녹아 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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