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침 0700시에 출발하여
횡성 휴게소에 들려 아침먹고 지금 대관령을 내려가고있다.
북 강릉 IC쪽으로 올라 가는중.
사천 석물공장을 지나며,
과학단지 부근의
아직도 눈이 무거운 소나무.
드디어 우리 마을에 도착했다.
우리 동네 전경이다.
멀리 태장봉이 보인다.
설국이다!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
눈속에 뭍힌 고향집.
지붕 부터 눈을 치우고 - - -.
확실히 키보다 높고
처마에 닿을 정도다.
지붕위에 눈을 깨끗이 치웠다.
집 뒷산에 경치다.
여기는 태장봉 아래.
냇 가운데 그옛날 소나무.
저 봉우리가 강릉의 북쪽 영산 태장봉이다.
수성각에도 눈이 무겁다.
올라오는 길에 대관령엔 또 눈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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