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스크랩] 시골집을 3.

소불 笑佛 2013. 12. 31. 23:56

이제 이곳으로 이사한지 1년이 다 되가네요.^^

 

 

 

 

 

 

 

 

 

 

 

 

 

 

 

 

 

어제(11월 6일) 일요일의 한가로운 풍경입니다.

 

이곳에 온 후로 마음이 계속 부자가 되어갑니다.^^

 

 

 

 

 

 

 

 

 

 

 

 

 

 

 

 

 

 

 

 

새 글 자주 올리기가 넘 미안에서

 

여기에 추가로 사진 첨부 합니다.

 

오늘은 12월 1일, 우리집 김장 시작(배추 절이기) 하는날 입니다.^^..360포기.ㅠㅠ

 

확, 포기 해버릴까요? ㅎㅎㅎ 360 포기....아~~

 

 

 

 

 

 

요건 제가 만들었고요^^, 배추 절이고 김장 담그는 모습은 낼 다시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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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드디어 김장하는날.

 

 

 

보관장소 부족하다고 해서 긴급으로 대형 항아리 하나 더 묻을 구덩이 파는중.ㅠㅠ

 

 

 

 모두가 거의 초죽음. ㅎㅎㅎ

 

그래도 즐거운 김장 이었습니다, 우리 가족,  형제, 친지들이 맛있게 먹을수 있기에.

 

 

 

 

 

<눈 내리는 풍경>

12월9일, 오늘 첫눈 치고는 정말 많이 내리네요.

 

 

밖으로 나가볼까요?^^

 

 

 

 

 

 

 

 

 

아~ 구석방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네요, 전 지금 무지 추운데

얼른 안으로 들어 가야 겠네요^^

 

 

 

거실을 좀 밝게 하려고 흙벽 일부는 유리로 바꾸었습니다.

 

 

 

 

 

 

아직도 ♪창밖에는 눈오고요~~~~~~~♬

 

 

 

무심한 두꺼비 두마리만이 우물 뚜껑위에서 떨고있네요.

 

며칠전 산에서 내려온 너구리 3마리와 혼자 싸우다 심하게 다쳐서 다리 봉합 수술 & 등 물린 자국들 치료 하느라

이쁜 초코가 등이 좀 흉하게 되었네요.ㅠㅠ(수술, 치료비 150 넘게 들어갔네요.ㅎㅎㅎ)

 

혼자 집을(닭들을) 지킨 초코를 위하여 이쁜 색시감을 긴급 구해 주었습니다, 포상으로.^^

 

 

 

 

 

 

 

 

 

 

 

 

 

 

 

 

출처 : 세상에 이런집이-전원주택,귀농,캠핑카,황토집,한옥,통나무집
글쓴이 : 미소로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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