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녹음이 짙게 보이나 아침저녁 소슬하니
머지않아 앞산에 단풍이 내려 앉을 것이다.
천사의 나팔은 이렇게 몰아서 핀다. 향기도 좋고 - -
창밖의 수세미 - -
오미자가 심은지 3년만에 조금 수확을 보았다.
이놈을 30도 소주에 우려내어 - - - -
대실산사가 조금 열렸다.
이놈도 30도 담금주에 우려내고 - - -
울릉도 왕해국, 고마리, 백일홍 - - -
다알리아, 앰버쿼츠/ 미스터리데이
맷돌호박이 탐스럽게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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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줄기에 단풍이 오고 있네요.
요건 돼지감자, 뚱딴지 같이 꽃피는 - - - .
가을의 루드베키아. 원래는 제철이 아닌데 - -
방아꽃이다.
이건 ???????????? 개똥쑥 모종이다.
요즘 개똥쑥 유행 바람이 불어 100주를 주문해서 심었는데,
가을에 심어서 내년 6-7월에 수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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