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 배추 모종을 1판에 6천원 주고 사다 심었다.
처음에는 뜨거운 햇볕에 잎사귀가 타고 마르고 하더니,
날씨가 서늘해 지면서 어느새 손바닥 만큼 자라고 있다.
그래서 활착 되었으니, 위에다 골을 타고 퇴비와 복합 비료를 주었다.
이제는 손 갈일이 거의 없고 필요시 방제하고 수확만 하면 된다.
같은날 무 씨앗을 뿌렷는데 요정도 자랐다.
씨앗은 골고루 잘 뿌려 졌다.
이것도 가만있다가 수확만 하면 될듯.
파를 옮겨 심었다.
파가 너무 복잡하여 자라지 못하므로,
골을 만들고 거름주고 옮겨 심었는데, 잘 자라야 할텐데 - - -.
탐스럽게 익어 벌어진 여주 열매.
여주 덩쿨.
말린 옥수수
연한것은 먹고, 딱딱하게 여문 옥수수는 이렇게 달아서 말린다.
청 도라지의 결실.
벌 개미취.
맨드라미.
색갈이 고상한 맨드라미.
계속피는 다알리아.
국화꽃이 피려고 벌름 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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