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은 틈만 나면 풀을 뽑아야 - -
깨끗하게 가꾸기가 농사보다 어려워요.
플록스
백합, 향이 진동한다.
배롱나무가 추위에 얼어서,
겨우 새순이 돋아 꽃까지 피우니 화려하지는 않아도 반갑다.
능소화는 요염한 데가 있다.
벌개미취가 꽃 피기 시작.
토종 원추리, 개량종은 키가 작은놈이 있다.
참나리
여름꽃으로는 키다리도 화려하다.
요것도 분명 다알리아
포체리카, (중국 채송화)
여주 덩굴.
생각보다 큰것이 달렸다.
이것이 뭣인고 하니----
여주 씨앗인데 그 오묘한 조각 작품이 신기롭다.
푸른 여주들만 모아서 효소를 담근다.
여주효소 담기 완료
여주 4.5kg + 설탕 4.5kg
고추는 익은놈들을 따서
3-4일 그늘이나 그릇에 담은채로 숙성 시키면 색이 곱게 물들고, 건조 시키기에 적합한 상태가 된다.
그러면 태양에 내다 골고루 말라면 태양초가 된다.
장마 기간에는 건조기로 마무리 할 수 밖에 - - -
태양초 하고 싶어도 장마라 습도가 높아서 ㅠ ㅠ ㅠ
토마토는 오랜 장마로 인하여 수분과다로 많이 갈라졌다.
참외 2포기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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