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7월하순의 마평터

소불 笑佛 2013. 8. 4. 12:41

 잔디밭은 틈만 나면 풀을 뽑아야  - -

깨끗하게 가꾸기가 농사보다 어려워요. 

 

플록스

  

 

 

 

백합,   향이 진동한다.

 

 

 

배롱나무가 추위에 얼어서,

겨우 새순이 돋아 꽃까지 피우니 화려하지는 않아도 반갑다.

  

 능소화는 요염한 데가 있다.

 

 

 

 

벌개미취가 꽃 피기 시작.

 

 토종 원추리, 개량종은 키가 작은놈이 있다.

 

 

참나리

 

 

 

여름꽃으로는 키다리도 화려하다.

 

 

 

요것도 분명 다알리아

 

포체리카,   (중국 채송화)

 

 

 

여주 덩굴.

 

 

 

 

생각보다 큰것이 달렸다.

 

 

 

 

이것이 뭣인고 하니----

여주 씨앗인데  그 오묘한 조각 작품이 신기롭다.

  

푸른 여주들만 모아서 효소를 담근다.

 

 여주효소 담기 완료

여주 4.5kg   +  설탕 4.5kg 

 

고추는 익은놈들을 따서

3-4일 그늘이나 그릇에 담은채로 숙성 시키면 색이 곱게 물들고, 건조 시키기에 적합한 상태가 된다.

그러면 태양에 내다  골고루 말라면 태양초가 된다.

 

 

 

 

장마 기간에는 건조기로 마무리 할 수 밖에 - - -

태양초 하고 싶어도 장마라  습도가 높아서 ㅠ ㅠ ㅠ

 

토마토는 오랜 장마로 인하여 수분과다로 많이 갈라졌다.

 

 참외 2포기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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