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애항-영진-사천진

 3대가 공덕을 쌓아야  청명한 수평선 위로 오메가 일출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수평선 구름사이로 일출.

 

 

 

 

 

 

비록 구름위로 일출이지만 역시 일출은 장엄하고 가슴을 벅차게 합니다.

 

아침바다  고깃배와 갈매기가 희망을 싣고 하루를 시작하는  남애항. 미항입니다.

 

 남애 해수욕장의  겨울전경.

 주문진항 등대.

등대는  항구마다 빨간색과 흰색의  등대가 쌍으로  있는데 - - - 도대체  누가? 왜?

국제항로표지협회에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색을 지정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등과 같이 "B"지역에 소속돼 있고,

바다에서  항구를 보았을때, 우현표지 등대는  빨간색,  좌현표지 등대는 흰색으로 하되  불빛과 음향을  정해진 간격과 방법으로  하도록  - - -

우현등대는 빨간색에 빨간불빛을  좌현등대는  하얀색에 밤에는 녹색불을  켜므로, 깜깜한  밤에도 배는  불빛사이로 정확히  입항할 수 있는 것이다.

바다 중간에 떠 있는  등대는  색깔에 따라서 좌우측 통행이 정해지는 것이다. 빨간등대는 배의 우현에 놓고 등대 왼쪽으로 통과 - - -.

 

영진 해변

 

 사천진 해변

 

 

 해룡 알바위

 

사천진항에서 바라본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