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너영 나영 (제주 전래 민요)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운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호박은 눈을 뜨면 맛이나 좋고요 사람이 눈을 뜨면 무엇에나 쓰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저달은 둥근달 산건너 가는 배 이몸은 언제면 임 만나 사아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백록담 올라갈땐 누이동생하더니 한라산 올라가니 신랑각시가 된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높은 산 산상봉 외로운 소나무 누구를 믿고서 왜 홀로 앉았나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운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김용우 제주 해녀들 전래 민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글쓴이 : 孤郞 / 박상현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태장봉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조영남 노래모음26곡 (0) 2012.02.06 [스크랩] ♡ 최진희 카페음악 메들리 ♥ (0) 2011.12.01 [스크랩] 유쾌 상쾌 통쾌 (0) 2010.02.17 [스크랩] 그대의 침묵 (0) 2010.01.30 [스크랩] 옛시인의 노래 (0) 2010.01.30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