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8월중순의 모습들

소불 笑佛 2009. 8. 22. 12:43

 처마의  수세미가 제법 잘 큰다

 해바라기의 화려함이다.

 정자를 완전히 덮은  박넝쿨.

 절정의  배롱나무 꽃

 오묘한  색의 조화

 무궁화가  제법 화려하다

 울타리 따라 핀 해바라기

 울타리에 올린  박넝쿨에  박이 달렸다

 여기 고목에도  박녕쿨이---

 백일홍꽃도  군락을 이루고---

 

 

 맨드라미의  조금 덜 화려하고 오래가는  즐거움.

 요건  실란의  소박한 꽃

 금년엔 고추가  풍작이라  너무많이 달려서 나누어 먹기도 하고 - -   

 크기도하고  색깔이 어쩜 이리도 고울꼬

 가지는  또  외이리 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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