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입을 즐겁게하는 텃밭의 수확물중 일부이다.
푸짐한 아삭이 고추를 담가서 먹을려고 준비중
만개한 나리꽃의 화려함이다.
2차로 핀 분홍장미와 - -
장다리꽃의 풍성함.
원 대목이 얼어죽고 새로나온 가지에서 금년 처음 꽃핀건데 나름 풍성하다.
새로 조성한 벌개미취 단지에도 - - -
요건 잘 보아야 보이는 더덕 꽃이다.
맨드라미 꽃이 커지기 시작하고- -
무궁화는 신통찮은데 그래도 기품있게 피었다.
참외를 넝쿨로 올렸는데 순이 다 말라죽고 참외만 대롱대롱- - - 뒤편의 참깨가 대풍예고- -
방울 토마토는 병충해 없고 다산이라 비교적 편하게 수확하는 즐거움이 크다.
정자 지붕에 박을 3포기 올렸는데 자고나보면 점점 푸르게 덮어간다.
요건 청원허브농장에서 어린것을 사다 심은건데 이름이 뭐드라- - - -
잎사귀는 어디가고 꽃만 이쁘게 피었노/ 상사화(잎과 꽃이 서로 그리워함)
진입로 옆 돌탑뒤에 씨앗을 뿌려 백일홍 단지를 조성했다.
아니!! 꽃잔디가 다시한번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처마밑의 수세미-- 언능 길쭉하게 자라거라- -
여물은 옥수수는 달아매고, 커다란 가지는 말려서 겨울양식으로 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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