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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3일차 - 오키나와해양박람회 기념공원 (18.12.12)

소불 笑佛 2019. 1. 6. 23:01


호텔 식당 앞에는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

갈 수 있도록 해 놓아서 잘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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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해양박람회 기념공원은,

1972년 미국으로부터 오키나와를 반환받은 기념으로

1975년에

오키나와 북서부 나고시 서북쪽 모토부초 해안에

대규모 시설을 건설하여

세계에 오키나와는 일본영토다 라고 선포하는 행사로

해양박람회를 개최 하였다.


세계 최고 수준의 수족관과

각종 해양생태화석 등 해양관련 자료들과

각종 부수 위락시설들을 갖추었다.




해양박람회 기념공원에 도착.


돌고래쑈 시간에 맞춰

먼저 오키짱 극장 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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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쑈장 안내 표시




돌고래 인사.




환영 인사


점프 묘기











이제 수족관으로


츄라우미는  = 아름다운바다라는 뜻이다.



츄라우미 수족관은,

고래상어가 대표선수다.




수족관 관람은 3층으로 진입한다.(츄라우미홈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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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라우미 수족관은 세계두번째로 큰 수족관이다.

첫번으로 큰것은  미국 애틀랜타 죠지아 수족관.



이런것은 대-충보고 지나가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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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가 유리청소중.


츄라우미 수족관이 명성을 날린것은,

최대18m까지 자란다는 지구상 최대 물고기인

고래상어를 수족관에 넣은것이 처음이고,


이 수족관 투명창을 제작하는기술이 독창적이란다.

8.2m 높이에 22.5m 길이와  60cm 두께의

아크릴판유리를 제작하여 수압을 견디도록 설계 = 세계최초.


이 고래상어를 보기위해 이곳을 온다고 봐야- -




요놈도 수족관의 귀어이다.

만타레이 가오리/ 일명 쥐가오리다.

우아한 수영자태가 황홀하다 5-6m까지 자란다.









수족관 밖에도 볼거리를 많이 준비해 놓았다.


바다거북이 양식장이 별도로있고,

자는지 살았는지 꼼짝않고 있는  귀한 매너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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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꼬리를 인공으로 만들어 붙여준 내용에 - -







 몸 크기 비교.


이런건 애교로 볼거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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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에머랄드 해변구경이다.






























점심은 바로옆 빈티지 호텔에서 현지식 부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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