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2일차 -아메리칸빌리지

일본 전체 미군의 70% 이상이

오키나와에 주둔하다보니,

오키나와섬 중부지방 차탄시 서해안에

미국식 도시를 건설하게 되었다.

이른 바  아메리칸 빌리지

가데나 기지와 기노완 기지 가운데 위치한 아메리칸 빌리지는,

1981년 미군기지를 돌려받아

미 서부 샌디에고의 씨포트빌리지를 모델로 개발하였다.

마치 미국땅에 와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건물, 가게, 놀이시설 등 완전 미국식이다.

카니발파크의 대 관람차

15분에 한바퀴 돌아온다.

천천히 움직이니 전혀 무서움이 없다.

미라마타운리조트 = 아메리칸 빌리지

관람차 탑승권 발매기

박물관

데포아일랜드

썬셑 비치

낙조가 너무 활홀해서 이름붙인 = 썬셑 비치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조명빨이 화려하다.

나하로 돌아와서 묵고,

내일은 다시 북부쪽으로 올라가서

만좌모

츄라우미 수족관

돌고래쑈

맥주공장

코우리 지마비치 등을 관람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