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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도,도초도

소불 笑佛 2017. 4. 21. 02:06


흑산도항에서  쾌속엔젤을 타고 비금도/도초도로 간다.


비금도 위치.

(홍도-흑산도-비금/도초도-목포시)


비금도와 도초도.

다리로 연결되어있다.

비금도는 겨울시금치 섬초가 특산이다.

섬이면서 주업은 농업이다.

섬초와 소금.

비금도 인구는 약 4천, 도초도는 약 3천여명으로,

젊은이, 청소년은 도시로 나가고, 매년 감소하는 추세란다.

중학교는 비금도에 고등하교는 도초도에,

기숙시설을 갖추고 있다.


쾌속 여객선은 주로 도초항에 --.




관관용 택시로 하트해안으로 간다.





이 지형은 모 감독이 발견했다고 한다.

역시 보는 눈이 달라서  - - -







여기는 비금도 북쪽에 위치한,

명사십리 해변이다.


명사십리란 굵고 깨끗한 모래가 사그락 사그락 밟는 소리가 나야 제격인데,

이곳은 단단한 해변으로 활주로로 사용가능하단다.



비금도 염전

신안소금 생산지의 일부다.



비금도 관광 숙소.







비금도<--> 목포는 보이는 차도선(카페리선)으로

모든섬 두루  거쳐서 두시간 반이나 걸려 목포 도착.






비금도 수대항에서 도초항을 들려서.


이곳 섬에는 인물이 많이 배출되어

인재의 고장으로 불린다.

인재중 하나 이세돌이 비금도 출신이다.



신안군 전체 섬은 천사개, (1,004)섬 사이로.



배안에는 바닥이 따뜻하고 편안하다.


안좌도를 들려서,



목포대교를 통과하면,




목포항 여객 터미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