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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 외도보타니아 (160521)

소불 笑佛 2016. 5. 29. 16:01

거제도 남단  해금강과 외도 위치.

 

출항때는 해금강을 한바퀴 돌아서 30분정도 걸리고,

돌아올때는 달랑 10분 소요.

 

저기로 해서 외도로 간다.

 

 

모두 자리에 앉고, 선장은 서서 항해한다.

 

왼쪽에 사자바위, 오른쪽 신링 신부 바위

 

바위 사이로 일출과 월출을 보는것이 명품이라고 일월관암(日月觀巖)이라고도 한다.(모셔옴)

 

신랑신부바위 꼭대기에 천년송이 있다.

흙한점 없는 바위에 소나무가 천년을 산다고 - - -

 

해금강 만물상

십(十)자동굴 중 배가 진입하는 동쪽 통로.

해금강 갈섬은 사실은 십(十)자로 네개로 갈라져 있다.

 

십자동굴안으로 배를 진입시키고, 하늘을 본 모습.

 

 

병풍바위.

 

촛대바위.

 

돛대바위(?)

 

해골바위

그외에도 거북바위, 미륵바위 등이 있단다.

 

십자 동굴중 남쪽 입구이다.

 

 

 

십자 동굴중 서쪽 입구.

 

 

 

해금강을 한바퀴 돌고 나서 외도로 간다.

 

 

 

선착장에서 외도 보타니아로 들어가는

 

 

 

 

 

활쏘는 헤라클레스 조각상.

 

코카스가든. 

천년초가 엄청크다.

 

외도보타니아 관리동.

 

뷔너스 가든.

 

 

 

리스 하우스.

 

 

 

 

 

 

 

 

홍가시나무

 

제1전망대.

 

1934년 평남 순천 태샛인 이창호씨는,

1969. 7월 바다낚시왔다가 태풍을 만나 이섬에 머물게 된후 이곳에 매료되어

이섬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1973년까지 3년간 대부분 땅을 매입한다.

광복후 이섬엔 8가구가 주로 고구마농사와 돌미역채취로 살고있었다.

매입한 땅은 73,297 평방미터 약 24,000평이다.

초기에 고구마, 감귤을 재배하다가, 방풍림으로 조성한 나무들이 태풍에 모두 뽑히고 나서,

수종개량하면서 1990년부터 문화시설을 보강하고, 95년부터 외도 해상농원으로 조성하다가,

2001년부터 문광부 허가를 받아 외도해상식물원을 개원하였다.

 

 

에덴가든 입구.

 

에덴가든.

 

 

외도식물원앞 전망대.

 

 

 

 

 

 

 

 

 

 

외도 스핑크스.

 

외도 가우디 계단.

 

외도등대.

 

거제시에서 건설한 외도등대는 모양도 독특하고,

내부에는 동화를 그려놓아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