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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가옥 탐방 (150401)

소불 笑佛 2015. 4. 3. 01:23

신당역으로 부터 군데 군데  전신주에  작은 안내간판이 있다.

가옥 입구 맞은편에 서있는 안내표식.

 

3월17일 개방 첫날부터 입장 순서를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

 

대문앞에 관람 안내판.

 

 

 

 

 

 

 

이웃에 사는 자원봉사자 해설사가 설명하고 있다.

 

동상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우선 사진으로 마당가에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

 

 

응접실 모습.

 

61년 8월 주한 대사관 부인들이 방문했다.

이때 의자와 탁자는 이웃집에서 빌려다가 손님을 맞았다고 한다. 

 

사진속 표구를 복원해 놓았다.

신이심정 = "정신이 온화 해지면  마음이 고요해진다".

 

안방의 모습.

 

 

 

 

 

 

 

 

자녀방 모습.

 

 

 

 

 

 

 

 

 

 

서재.

 

61년 5월 15일 늦은밤 박정희 소장은 생명을 걸고 거사를 위해 집을 나선후,

육영수 여사는 서재에 있던 이 라디오에서  거사 결과가 방송으로 나오기만 기다리며 뜬눈으로 밤을 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