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4월중순의 마평터(놀이터)
소불 笑佛
2013. 4. 20. 00:54
금낭화가 성급하게 피었다.
또 다른 금낭화도 꽃대를 올리고 있다.
하우스엔 시금치가 자라고,
상추랑 치커리 모종이 활착했다.
다양한 종류의 채소들.
고라니가 자꾸만 침범하여, 동물 방지망을 쳤다. 앞에는 오가피 나무.
개나리가 만개했다.
토종 하얀 민들레. 순 진짜 토종이다. 여기 저기 많이 피었다.
비비추의 자란 모습.
원추리 군락, 고라니가 뜯어먹은 흔적이 보인다.
진달래와 개나리, 노오란 색과 분홍색이 잘 어울려.
돌포장 진입로에 꽃잔디가 개화를 준비 중이다.
돌탑 위의 반송. 나름대로 싱싱한데 - -
건강하게 자라는 마늘.
샤스타 데이지의 꽃망울.
정자 지붕 덮기. 겨울에 아파트 관목 보호막으로 사용했던 것을 재활용하여 정자 지붕을 덮으니 안성맞춤이다.
수선화가 두촉이 피었다.
모란 꽃망울이 영글고 있다.
돌단풍 꽃은 끝물이다.
아직은 꽃잔디가 덜 예쁘다. 5월 10일경에 절정이 될것이다.
돌틈의 양지꽃이 앙증맞다.
펜스에 기대어 피기 시작하는 조팝나무꽃.
울타리 밖에도 꽃잔디 써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