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Johan Strauss-아름답고푸른도나우강
소불 笑佛
2012. 4. 30. 21:20
Johan Strauss-아름답고푸른도나우강 (9분40초)
곡 이름만 들어도 춤을 추고 싶어지는 곡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1825~1899)는
소위 빈 왈츠의 왕이라 일컫어진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빈 왈츠를 일반 대중음악에서 클래식으로 끌어올렸다. 그리하여 아버지는 왈츠의 아버지가 되고 아들은 왈츠의 왕이라 일컫어진다. 5백곡에
가까운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곡 중에서 대표적으로 사랑받는 곡이다.
1867년 파리만국박람회에서 관현악으로 선보여 성공을 거두었다. 경쾌한 3박자 리듬의 춤곡이지만 지금은 연주회용으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
출처 : 山 나그네의 草幕
글쓴이 : cho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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