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봄날의 전원.

소불 笑佛 2012. 4. 29. 11:31

 산 복숭아 꽃

 산 벚꽃이 초여름같은 더운날씨에 깜작놀라  예고 없이  피었다.  동남측으로  내다본 전경. 

 정면 남쪽으로 내다본 전경이다.

 정면에서 약간 서측(우측)으로 바라본 전경 역시 산 벚꽃이 - -  -

 정자와 우물가 앵두나무 꽃이 - -

 잔디는 아직 누른 빛이 난다.

 소나무와 꽃잔디는  궁합이 맞는것 같다.

  花無 十日紅 이라고 봄꽃중에  열흘 넘기는 꽃이 드믄데 - - -  

꽃잔디는 한달여 가는 꽃으로  향기도 진동하고, 오래가고 - - 뽐꽃중에 으뜸일것이다.

  요 붉은놈  홍설은  꽃이 크고 개화 기간은 약간 짧다. 

 분홍색 이눔이 빨리피고 오래 간다.

 데크 앞 양지에 가장 빨리 핀다.

 

 연산홍이 피면  그 화려한 자태에  꽃잔디는 눈길을 뺏기고 만다. 

 금낭화는 화려하고 앙증맞고 - -  표현하기가  어렵다.

 

 

 

 홍도중에 능수홍도화다.

 

 울타리의 조팝나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