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스크랩] 짓는데 맘,몸고생 많이 했던 집입니다.

소불 笑佛 2011. 1. 15. 13:16

시멘트등 인공자재를 최소화 해서 지었습니다.

주말용으로 작게 시작했지만 지으면서 점점 커져버린 집입니다.

기름 보일러와 장작보일러를 직렬로 연결해서 주로 장작보일러를 사용하여

에너지절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헌신발 및 버리는가방등 쓰레기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를 노립니다.

 

주말에만 와서 지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친구같은 집입니다.

관리하기에는 조금 크다 싶지만 스트레스 해소용 땀흘리기로는 딱입니다.

 

가평설악에 있습니다.

 

 

 

 

 

 

출처 : 전원주택과 조경
글쓴이 : 순기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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