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포함한
우리 주변의 대부분 사람들이
살아 가면서 겪게되는,
지금도 일상으로 벌어지는 일들인데---
배우들의 재치와 변장술과 열성으로
찐하게 공감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관람하였습니다 .
JTN아트홀은
이화동 4거리 부근 방통대 가까이에 있습니다.
소극장들이 지하인 경우도 많은데,
여기는 시설이 비교적 좋더군요.
극단 "오늘" 에서 공연하는작품은
4명이 돌아가면서
재미나게, 심금을 울리게 하였으며,
배우들 수준도 훌륭했습니다
양옆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자막이 나오고 있었는데,
연극 대사의 오묘한 함축적인 의미를
외국어로 적확하게 번역 하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공연은 시작전과
끝날때만 사진 촬영이 허락 됩니다.
끝나는 장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