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문화촌 (남양주시 수동면)

몽골문화촌은

남양주시 수동면 비금계곡 입구에 있다.

1998년 남양주와 울란바타르시 간의 협정에 의해

건설된 시설로 몽골인들이 40여명 거주하며 공연하고.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시설이다.

교통이 편리하지 못하나,

남양주시 투어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전철로 도농역에 도착하여 투어버스로 환승가능.

주차장은 비교적 넓은편이다.

민속공연과 마상공연을 12,000원에 모두 볼수있다.

비금계곡 등산로 입구.

한반도 7배 크기의 면적에 300만명이 산다.

몽골의  모든 생활상을 담은 그림이다.

500여가지 생활상을 그려 넣었다는데 - - -

마상공연은 사진 촬영을 금한다.

이유는 말이 놀라 날뛴다고 금지.

기수들이 말 위에서 자유자재 능수능란.

몽골인들은  아기가 걸음마 배우기전에 말타기부터 배운다는 설이있다.

말이 6필까지 동시에 나와서

온갖 재주를 부리는데,

달리는 말에 올라타고 내리고, 뒤로타고, 옆으로 타고, 거꾸로 매달리고,

달리는 마상에서 뒤쪽에 활쏘기, 말위서 기수 어깨위에 올라타기 등.

남여 기수들이 번갈아 등장하여 신나고 색다른 마술을 보여준다.

민속공연 조각상 작품.

마상공연하는 인원이 민속공연도 하고  겹치기출연을 한다.

민속공연후 기념촬영시간.

주변에 식사 할 곳은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