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5년 안동권씨대당회 능동재사에서 개최.

 

2015년 안동권씨대당회 능동재사에서 개최

 

안동권씨대종원(총재. 권정달) 주최 <2015년 안동권씨대당회(大堂會)>

회의가 11월 6일 오후 7시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능동재사(陵洞齋舍)에서

열렸다.

 

회의가 열리기에 앞서 시조(始祖) 태사공(太師公) 묘소(墓所)에는

수임(首任) 권석구(權錫九), 낭중공 단소(郎中公 壇所)에는 수임(首任)

권계동(權啓東) 등 참제원(參祭員) 20여 명이 이번 추향제(秋享祭) 날이

바뀐데 따른 고유제(告由祭)를 올렸다.

 

이날 대종원 총재단을 비롯하여 수임 및 제례위원(祭禮委員), 각

파종회장, 종무위원, 대의원, 능곡회원 등 전국에서 100여 명이

참석하여 내일 봉행(奉行)할 시조 태사공과 낭중공 추향제에 따른

제반사항과 올 한해 일어났던 각종 업무의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이다.

 

권오익 대종원 총무부장의 사회로 시조묘소 망배(望拜), 상읍례

(相揖禮), 수임 인사, 총재 인사,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권석구. 권계동 양소(兩所) 수임은 인사말에서 "추향제를 통하여

족의(族誼)를 돈독(敦篤)히 하고 숭조정신(崇祖精神)을 발휘(發揮)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정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하여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참제원들이 많이 참석하여 주어서 대단히 고맙다"고 말하고 "내일

비가 오지 않을까 염려스럽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종전 이분화 되어있던 안동권씨를 통합하여 단일화로 만들면서

숭조사상을 고취하여 후손들에게 전하고 아울러 후학계도를

통하여 윤리를 배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춘.추향사의 날자 변경에 따른 배경을 소상히 설명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단합하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안동권씨로서 서울에서 중소기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권봉도(36世. 별장공파). 권혁공(36世. 추밀공파) 등 5명이 참석하여

간단한 자기 소개를 한 후 제수용품에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권정달 총재에게 전했다. 

아울러 현 권경석 사무총장의 후임에 권오운씨를 선임했는데

그는 체코 브르노국립예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전 노동부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근무했었다.

 

기타 토의에서 대구에서 온 권순철 대회부회장은 제28회 2016년

안동권씨 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가 내년 4월 24일 대구시민운동장

에서 열린다고 소개하고 족친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작년 제27회 전국청.장년회 문화체육축전가 청주에서

개최했던 권광택 대회장도 참석, "족친 여러분들의 협조하에 대회를

 무사히 마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외에도 부산에서 온 권영한 부총재는 각 파종회, 각 지역별

청.장년회, 개인별 건의사항은 사전에 연구 검토하여 임시총회에

하지말고 총회때하면 시간과 경비가 절약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권오익 총무부장은 수임(首任), 각 파종회, 참제원이 낸

제수용 성금 내역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총 900여만 원이 접수

되었다고 보고했다.

 

 

 

 

시도소(時到所).

 

 

 

시조 수임 권석구, 낭중공 수임 권계동 (오른쪽부터).

 

 

 

 

 

 

 

전국에서 참제원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저녁 식사시간.

 

 

식사를 마치고 한가하게 담소를 나누고있다.

 

권정달 대종원 총재가 도착했다.

 

 

인사를 하고 있는 권정달 총재.

 

 

 

 

서울에서 온 기업체 회장들.

 

수임한테 인사를 하고 있는 서울에서 온 회장들.

 

 

 

사회를 보고있는 권오익 대종원 총무부장.

 

수임실에서 나오고 있는 권석구 시조 수임.

 

 

 

상읍례(相揖禮)를 하고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석구 시조 수임.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계동 낭중공 수임.

 

 

권정달 총재가 인사말을하고 있다.

 

 

서울에서 온 기업체 사장들이 인사말을하고 있다.

 

 

 

서울에서 온 기업체 사장들이 제수용 성금을 전하고있다

 

 

 

 

새로 선임된 권오운 사무총장.

 

방이 비좁아 마루에 앉아 경청하고 있는 참제원들.

 

내년 대구에서 열리는 안동권씨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에

많이 참석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권순철 대회부회장

 

 

부산에서 온 권영한 부총재가 건의를 하고있다.

 

 

 

 

 

야화때 떡과 찌게가 나왔다.

 

대당회 회의가 끝났다.

 

 

 

 

 

 

 

 

 

 

출처 : 아까돈보

글쓴이 : 아까돈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