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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행궁 탐방(15.04.09)

소불 笑佛 2015. 4. 11. 02:06

 

저 홍살문을 들어 서면서부터 화성 행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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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궁의 정문신풍루이다.

이어서 두번째 문인 좌익문이 있고, 

마지막 삼문인 중양문을 지나야

임금님의 거처인 봉수당이 나온다.

 

 

▽ 신풍루를 들어서면 

넓은 광장이 나오고,  좌우에 깃발이 도열한다.

 

 

 

 

▽ 안내간판도 있고,

 

▽ 해설사 대기소도 있는데,

4명 이상이 요청하면 상세히 해설해 준다.

 

▽ 이어서 두번째 문인 좌익문이 있고, 

 

 

마지막 삼문인 중양문을 지나야

임금님의 거처인 봉수당이 나온다.

3문이 차례로 보인다.

 

▽ 건물에 잡상이 있으면

임금이 거쳐하는 전각이란 표시이다.

 

▽ 향로와 방화수통.

 

 

 

 

 

 

▽ 정조와 병풍.

 

 

 

 

 

 

 

▼ 정조대왕이 집무를 보던곳,  유여택. 

 

 

 

 

 

 

 

 

 

 

 

 

 

▽ 노래당은,

정조가 말년에 세자에게 양위하고

이곳에 내려와 살기를 바라며 지은  전각 이란다.

 

 

 

▽ 낙남헌.

이곳 앞 광장에서 문무과 과거를 보고 급제자를 발표하던 곳이다.

 

 

 

 

 

 

▽ 화령전

화성행궁 건물은 거의 소실되고, 2000년대 이후에 대부분 복원하였으나,

화령전은 1800년 건축물이 그대로 남아있다.

 

 

▽ 운한각.

정조의 아들 순조가 부친을 사모하는 심경으로 

은하수를 상징하는 운한이라는 전각 이름을 지어 바쳤다 .

 

 

 

 

 

 

 

▽ 팔폭 병풍도와  화성성역의궤 &  화성 능행차

정조의 총애를 받은 단원 김홍도가 총 감수하여 제작하였다.

 

이것이 보존되어 있기에 이곳 화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었다.

 

 

 

▽ 정조대왕 능행차도는,

총인원6,200여명과 1,400여필의 말의 동작이 사실적으로 묘사된 거대한 작품이다.

이 그림은 김홍도가 감수하여 화공들이 그린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하늘에서 내려 본듯한 부감법과  멀리는 작고 좁게 그리는 원근법이 적용된 탁월한 사실묘사가 돋보인다.

 

▽ 행궁은 수많은 문으로 전각들의 구역을 구분해 놓았다.

 

 

▽ 복내당은 궁중 나인들이 생활공간이다. 

 

 

 

 

 

▽ 궁중 나인들의 내명부 직책에 따른 복식 종류.

 

 

 

 

 

 

 

 

 

 

 

 

 

 

 

 

 

 

 

 

 

 

 

 

 

▽ 이제 모든 관람을 마치고,

 

 다시 정문인 신풍루 안쪽으로 돌아 나온다.

 

▽ 조선시대 행궁은 온양, 남한산성 등 여러군데 있었지만,

이곳 화성행궁이 가장 규모가 크고 잘 관리되던 행궁이다.

지금도 계속 복원중에 있는데, 서두르지 말고 잘 복원되었으면 바램이다.

기왕에 이 화성 내부에 전주한옥마을이나, 북촌 같은 한옥마을도 복원했으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