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홍살문을 들어 서면서부터 화성 행궁이다.
▽ 행궁의 정문인 신풍루이다.
이어서 두번째 문인 좌익문이 있고,
마지막 삼문인 중양문을 지나야
임금님의 거처인 봉수당이 나온다.
▽ 신풍루를 들어서면
넓은 광장이 나오고, 좌우에 깃발이 도열한다.
▽ 안내간판도 있고,
▽ 해설사 대기소도 있는데,
4명 이상이 요청하면 상세히 해설해 준다.
▽ 이어서 두번째 문인 좌익문이 있고,
마지막 삼문인 중양문을 지나야
임금님의 거처인 봉수당이 나온다.
3문이 차례로 보인다.
▽ 건물에 잡상이 있으면
임금이 거쳐하는 전각이란 표시이다.
▽ 향로와 방화수통.
▽ 정조와 병풍.
▼ 정조대왕이 집무를 보던곳, 유여택.
▽ 노래당은,
정조가 말년에 세자에게 양위하고
이곳에 내려와 살기를 바라며 지은 전각 이란다.
▽ 낙남헌.
이곳 앞 광장에서 문무과 과거를 보고 급제자를 발표하던 곳이다.
▽ 화령전
화성행궁 건물은 거의 소실되고, 2000년대 이후에 대부분 복원하였으나,
화령전은 1800년 건축물이 그대로 남아있다.
▽ 운한각.
정조의 아들 순조가 부친을 사모하는 심경으로
은하수를 상징하는 운한이라는 전각 이름을 지어 바쳤다 .
▽ 팔폭 병풍도와 화성성역의궤 & 화성 능행차도
정조의 총애를 받은 단원 김홍도가 총 감수하여 제작하였다.
이것이 보존되어 있기에 이곳 화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었다.
▽ 정조대왕 능행차도는,
총인원6,200여명과 1,400여필의 말의 동작이 사실적으로 묘사된 거대한 작품이다.
이 그림은 김홍도가 감수하여 화공들이 그린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하늘에서 내려 본듯한 부감법과 멀리는 작고 좁게 그리는 원근법이 적용된 탁월한 사실묘사가 돋보인다.
▽ 행궁은 수많은 문으로 전각들의 구역을 구분해 놓았다.
▽ 복내당은 궁중 나인들이 생활공간이다.
▽ 궁중 나인들의 내명부 직책에 따른 복식 종류.
▽ 이제 모든 관람을 마치고,
▽ 다시 정문인 신풍루 안쪽으로 돌아 나온다.
▽ 조선시대 행궁은 온양, 남한산성 등 여러군데 있었지만,
이곳 화성행궁이 가장 규모가 크고 잘 관리되던 행궁이다.
지금도 계속 복원중에 있는데, 서두르지 말고 잘 복원되었으면 바램이다.
기왕에 이 화성 내부에 전주한옥마을이나, 북촌 같은 한옥마을도 복원했으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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