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복숭아 꽃
산 벚꽃이 초여름같은 더운날씨에 깜작놀라 예고 없이 피었다. 동남측으로 내다본 전경.
정면 남쪽으로 내다본 전경이다.
정면에서 약간 서측(우측)으로 바라본 전경 역시 산 벚꽃이 - - -
정자와 우물가 앵두나무 꽃이 - -
잔디는 아직 누른 빛이 난다.
소나무와 꽃잔디는 궁합이 맞는것 같다.
花無 十日紅 이라고 봄꽃중에 열흘 넘기는 꽃이 드믄데 - - -
꽃잔디는 한달여 가는 꽃으로 향기도 진동하고, 오래가고 - - 뽐꽃중에 으뜸일것이다.
요 붉은놈 홍설은 꽃이 크고 개화 기간은 약간 짧다.
분홍색 이눔이 빨리피고 오래 간다.
데크 앞 양지에 가장 빨리 핀다.
연산홍이 피면 그 화려한 자태에 꽃잔디는 눈길을 뺏기고 만다.
금낭화는 화려하고 앙증맞고 - - 표현하기가 어렵다.
홍도중에 능수홍도화다.
울타리의 조팝나무꽃.
'전원주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평터 꽃잔치.12. 05. 03. (0) | 2012.05.05 |
---|---|
전원의 봄꽃들. (0) | 2012.04.29 |
[스크랩] 토지만의 매력과 마력.. (0) | 2012.03.03 |
[스크랩] 모바일하우스 사진/도면입니다. (0) | 2012.02.29 |
[스크랩] 강원도 양구 황토집 (0) | 2012.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