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다녀오다.

 통영시 사량면 큰섬 상하도 두개와 작은 섬 4개등 6개로 이루어진 사량도, 통영시 가오치항에서 사량호 카페리가 2시간 간격,

고성군 용암포항에서 다리호 카페리선이 2시간간격, 사천시 삼천포항에서 일신호(수협회센타앞)와 세종호(수협 냉동창고앞)가  하루 2-3회 운항한다.

해발 400미터의 불모산 달바위가 최고봉이고, 그옆으로 지리망산과 가마봉 옥녀봉이 절경과 스릴을 안겨준다. 등산가의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특색있는 산이다.

과거 번성기에는 8천명 정도 주민이 살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젊은이 모두 도회지로 떠나고 1700명 정도 주민이 살고있단다.

주요 여객선은 상도와 하도를 모두 들리는데 상하도 이동만하는 승객은 무료다. 상하도는 한강 넓이 2배 정도로 건설중인 교량을 2015. 4월에 준공한단다.

 

                    금산 휴게소에서 - -

                      승객만 운송하는  일신호,   회센타와 수산시장에 접해있어  편리하다.

 

                          배에서 바라본 불모산 정상 400고지.

               

                        대항 항에서 바라본 가마봉.

 

                        하도의 오지마을 먹방마을,   몇가구 안된다.

 

                        먹방, 외인금에 있는  숙소뒷산은 온통  동백나무 군락이다.  떨어진 동백꽃으로 작품을 - -

                      

                        먹방 마을 외인금에 있는 숙소, 친구의 친구집이다.

                뒷산에 녹색은 모두 다 동백나무다.

 

                          사장이 직접 잡은 맛있는  푸짐한 만찬.

 

                        하도의 관문  덕동항에 있는 - - - -

 

                         옥녀봉 오르던중  솔붓꽃을 발견 - -   뿌리로 솔을 만들어 썻다고 한다.

 

                        가파른 계단과,

                        기초유격 외줄오르기와 - -   우회로도 있단다.

 

 

 

 

 

 

                      섬을 떠나오며  불모산을 - -

                     아침 햇살을 받아 산 벗꽃이  아름다운 바위산 옥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