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2일차)

민박집 내부에서의 휴식   --  깔끔하게  정리되진 않았고  - - -  

 

 

운봉읍 행정리  서어나무 군락 -  - 언제/누가/왜  조성했는지 모른다나. --- 아침햇살에  싱그럽다.

 

행정리에 있는  관에서  조성한 양묘장 구경. --

 

양묘장도 주변에 있고,  요긴  서비스  야생화원으로/약초원/염료원 등이있다.  미리 요청하면 숲해설가 지원도 가능하다. (전화번호 배치되어있음)

 

아침시간  한산한  운봉읍 시가지를 지나서  西林으로 나오다. -운봉 재래시장은 전국 5대장에 든다고 민박집 주인이 전한다.-- 닷새만에 맞아야 행운이.

 

서림의 방어대장군

 

 

서림정  --    남녘에는  들판이나 마을 입구에  이런 정자가  많이  있다. - - 

 최근에는  많은 정자에  웬 생뚱맞은  샷시를 달아 놓았는지-  내가 보기에는  아닌데 - -  보존 관리상  불가피한가 보다. 

 

북천마을  람천에서  다슬기 줍는 아낙.   찍는줄도  몰라! 

 

신기마을 지나 비전마을 입구에 있는  황산대첩비   ---  고려말엽   이성계장군이 왜구를 물리친  승전비  --왜구가 이곳 내륙까지  노략질을 - -  

 

비전마을 입구의 느티나무  쉼터  --바로옆에  송흥록/박초월 생가터가 있다.

 

동편제 소리를  시각적 구성으로 재현한  조형물 이란다.(아래설명)

 

歌王 송흥록 동상 -- 정조/순조때  국악을 집대성한  인물이다.

 

 

 

 

군화동  입구에 있는  원불교 상징물이다.  -조각이 잘되어 있다.

 

운봉읍과 인원ㄹ면의 경계에 있는 화수교 다리를 건너  대덕리조트 뒷산의  林道로 이어진다.

 

대덕리조트 뒤에 있는  물맑은 옥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