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악산(342고지) 팔각정과 인왕산(338고지) 단군성전

소불 笑佛 2010. 2. 3. 01:18

                    10. 2월2일 기온이 뚝 떨어지니  시야가 쾌청이라, 점심을 먹고나서  한양구경에 나섰다.  북악스카이웨이는 말끔했고 차도 적어 한산했다. 정릉 아리랑고개쪽으로  올라서 - 팔각정 - 자하문(창의문)- 인왕산스카이를 거쳐 사직단쪽으로 내려와서, 청와대 정문앞을 돌아 광화문/종각을 거쳐, 북촌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북촌칼국수에서 만두국 먹고, 다시 삼청터널로 해서 삼청각 보고 돌아오니 그런대로 서울구경이 조금 되었다. 

 

                  현판 글씨는 누가 썻는지 파악은 안했으나,  어째 나에겐 여성스런 글씨체로 보이는가.

 

                    평창동쪽 지형설명판이다.

 

                     보현봉 아래  평창동이 평화롭고 부유롭게 보인다.

 

                    팔각정 옆에서 태극기가 북풍에 제몸을 뜯기면서  휘날린다.

 

                    팔각정의  한방차는  비싸지만 맛은 좋았다.

 

                   사방팔방 돌아가며  서울구경 제대로 했다.

 

                    좌측에  용마산과 아차산,  그뒤로  팔당쪽의 예봉산(좌)과 검단산(우)이 보인다.

 

                    인왕산아래  단군성전이  사직단 뒤쪽에 있었다.    4343년 어찌 우리역사가 4300년 뿐이랴!.

 

 

                     단군상이다.

             

                             우리 뿌리를  확실하게 알고난 다음에  글로발하게 세계적으로 아는게 순서가 아니겠는가?

                             뿌리가  약하면 일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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